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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보틀! 더현대 영등포점 솔직리뷰! (먹고살자!)

인간나미 2021. 7. 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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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점 블루보틀
- 성수점 블루보틀
- 한국 블루보틀 착륙

오늘은 한참 sns에서 핫했던 블루보틀 리뷰입니다!

예전에 일본에서 본 거 같은데 한국에도 들어와 줄서기 대란을 일으킨 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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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 알고가는 블루보틀!
알고 먹자!

♥기원!
블루 보틀 커피는 2002년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에서 시작한 커피 브랜드입니다!

♥ 창립
제임스 프리먼(W. James Freeman)이 처음 오픈한 커피샵의 시작으로, 2017년 네슬레(Nestle)가 5억 달러로 지분의 68%를 인수하여 성장한 글로벌 커피 브랜드(Global Coffee Brand)가 되었습니다,


♥ 특징!
24시간 로스팅한 커피만을 판다는 신념으로 '신선한 커피'라는 붐을 일으켰죠!

♥ 확장!
현재, 미국 내 약 90여 개 점을 비롯하여, 일본 10여 점, 한국 6여 점, 홍콩까지 오픈하여 운영 중입니다! 국내엣는 성수점, 영등포 점이 있고 인기가 많아,
아마 꾸준히 지점을 늘릴 것으로 보입니다.

♥왜 블루보틀?

블루 보틀(Blue Bottle)이라는 브랜드명은, 옛날 1683년 터키 군대(Turkey Army)가 비엔나(Vienna)에 쳐들어왔다가, 쫓겨날 때 남기고 간 주머니에 들어 있던 콩(Beans), 그 커피(Coffee)를 재배하여 연 유럽 중앙의 첫 번째 비엔나 커피샵(Coffee Shop)의 이름, '블루 보틀(The Blue Bottle)'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vs 스타벅스!
스타벅스(Starbucks) 커피 브랜드와 비교할 수 있는데요,
블루보틀은 심플한 디자인과 고객의 감성에 초점에 맞춘 새로운 커피의 등장이라는 점에서 '커피계의 애플(Apple)'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워 지기도 한다.  직접 가 보니 디자인이 덕심을 불러 일으키더라고요.

쓴맛의 최강자 스타벅스(Starbucks)
신맛의 최강자 블루 보틀(Blue Bottle)

누가 한국 커피 시장을 점유할까요.!?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블루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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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시킨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리고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메뉴! 아이스크림 커피

비쥬얼깡패 놀라 플로트입니다.

가격도 깡패 한잔에 7,200원이에요.

홍이 사준 블루보틀,

사실 섞어먹어야 한다는데 저는 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어서 좀 퍼먹었어요ㅋㅋㅋㅋ



​맛은 아주 굳뜨굳뜨였습니다,

홍은 더위사냥 맛이라했는데 전 아주 맛있더라고요ㅎㅎ

자리고 넓고 컸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빈자리가 없더라고요...!

시원한 백화점 실내에 자리잡아서 시원합니다!

한 번 오시죠!


비싸지만 가치있는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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