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이력
-동국대학교(서울) 국어국문학과, 문예창작학부, 신문방송학, 3전공 졸업
- 동국대학교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14학년도 두드림 (입학사정관제) 합격.
-14년도 전국 교외 백일장 최다 수상 약 52개
- 고교 학생회 간부, 및 반 회장 다수. 20여개 교내상 수상
- 前 압구정 논술학원 강사
- 前 장한평 전 과목 학원 중등생 강사
- 前 ktv 방송기자
- 前 뉴데일리 기자
- 現 주식회사 밀크라벨 대표이사
- 現 노신아카데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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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 산문 수상실적>
2010년 남산백일장 차하
2010년 성동 가족백일장 장원
2010년 강남 문화원 독후감 공모전 당선
2011년 세종날 학생 백일장 은상
2011년 서울과학기술대 고교생 백일장 차하
2011년 중앙대학교 고교생 백일장 가작
2011년 순천향대 이순신 글짓기 은상
2011년 남산도서관 백일장 산문부 차상
2011년 현대중공업 창사 40주년 문예작품 공모 최우수상
2012년 대전대학교 지산문학상 산문부 장원
2012년 배재대 소월문학상 소설부문 대상
2012년 경희대학교 고교생 백일장 우수상
2012년 KOIKA 글짓기 대회 산문부 은상
2012년 부산경상대 문학콘테스트 수필부문 입선
2012년 백제예술대학 시나리오 공모전 입선
2012년 4.8 독립만세운동기념 전국 백일장 장려
2012년 강원대학교 고교 백일장 차하
2012년 맑고 향기롭게 문예작품 공모전 소설 우수상
2012년 바른 사회를 위한 도덕 운동 실천 공모전 최우수상
2012년 성동구 편지글 쓰기 대회 최우수상
<교외 시 수상실적>
2011년 한국작가회의 고교생 백일장 차하
2011년 전태일 청소년 문학상 동상
2011년 대구대학교 문예작품 공모전 대상
2011년 한국 시인협회 고교 백일장 입선
2011년 오대산 전국 백일장 불교문화축전위원장상
2011년 문학사랑협의회 한국 청소년 문학상 동상
2011년 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 독도사랑 글짓기 대회 입선
2011년 의정부문학 문예작품 공모전 동상
2011년 생거진천 전국 백일장 참방
2011년 정조대왕 백일장 차상
2011년 상주 청소년 문학상 장원
2011년 김유정 문학캠프 백일장 차하
2011년 성동 가족백일장 시부문 장원
2011년 신흥대학교 범골문학상 우수상
2012년 정지용 청소년 문학상 금상
2012년 한국 교통대학교 국원문학상 우수상
2012년 아주대학교 문예작품 공모전 당선
2012년 지용백일장 고등부 금상
2012년 심훈 청소년 문학상 장려상
2013년 3.15 의거기념 마산 전국 백일장 차상
2013년 목포대학교 전국 고교백일장 차상
2013년 배재대학교 소월문학상 대상
2013년 문학사랑협의회 한국 청소년 문학상 대상
2013년 숙명여자대학 숙명여고 문학상 장려
2013년 한국작가회의 고교생 백일장 가작
2013년 경희대학교 고교생 백일장 3등
교내상 <2013년 미입력>
2011년 스승의날 기념 편지쓰기 대회 은상
2011년 교내 인문논술 대회 은상
2011년 RCY 사회봉사부문 표창
2011년 교내 물절약 글짓기 대회 3등
2011년 김유정문학캠프 수료증
2012년 수련교육 소감문 쓰기 대회 은상
2012년 봉사부문 모범 학생상
2012년 법과정치 경시대회 입상
2012년 학생회 총무부장 임명
2012년 학급 반장 임명
2012년 교내 백일장 대회 운문부 장원
2013년 학급반장 임명
2013년 생물 성적우수상
2013년 봉사부문 모범 학생상
2013년 봉사부문 모범학생 구청장상
2014년 교내 공로상
2014년 모범학생상 수상.
외 다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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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학생 수상실적
- 전국 만해백일장 2등 2015
- 전국 만해백일장 3등 2017
- 대산 문화재단 2등 배출 2016
- 2015년 대산 청소년 백일장 과외학생 all 예심 통과
- 2016년 동국대학교 실기전형 합격 2명.
- 명지대 백일장 3등 배출
- 과기대 백일장 3등 배출
- 지용 백일장 1등 배출
- 교통대 공모전 2등
- 전국 4대 공모전 (부경대, 배재대, 아주대, 대구대) 1등 매년 배출, 수상자 많아 기재하지 않습니다. - 자세한 수상작은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 동국대 2016년 백일장 수상자 배출
동국대 2017년 백일장 1등
성균관대 백일장 과외 한달만에 차하 수상 배출.
2주 과외만에, 대전대 1등 배출.
서울예대 및 동국대 등 실기 전형 다수 합격.
6개월 과외학생 동국대 실기 전형 합격!
명지대학교 특기자 전형 다수 배출
14년도에는 제가 약 50개로 최다 수상이었고
16년 입시에서 현재 고삼 학생들은 다수의 수상실적과 all 대산문학상 예선 합격, 동국대 실기 합격이라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17/ 18년에도 실기전형에 각 2명씩 합격했습니다.
외 200여개 수상.
- 자잘한 지역 백일장과 지방대 백일장 수상자는 너무 많아 기재하지 않습니다.
한 학생당 거의 20개. 1년 과외학생은 30개 이상 수상하고 졸업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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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목표 : 족집게 수상을 바탕으로 안정된 대학 진학을 목표합니다.
- 고교시절에 전국 최다 수상이었습니다. 웬만한 대회 백일장 수상작은 제 수상작입니다. 수상작 스타일을 알고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과외학생들이 제 수상 실적을 물려받게 되었습니다. 1년 과외 한 학생들은 대부분 30개 이상씩 수상하였고, 제 후배들 중에도 과외 받았던 학생들이 동국대 실기 전형으로 합격하였습니다. 최하 목표로 명지대 숭실대는 맞추고 시작합니다. 특기자 전형에 맞는 목록들을 수상시키고 나서, 학생부 관리와 비교과 관리를 통해 명지대, 숭실대 보다 상향된 대학을 목표로 달립니다. 그래야 안전하고 무사히 입시를 치룰 수 있습니다.
- 실기 전형의 위험성에 대하여 : 수시 실기는 동국대뿐입니다.. 동국대 실기 전형의 매년 경쟁률은 49대 1 정도입니다. 이 전형만을 목표로 달리는 것은 너무 위험합니다. 반드시 명지대 숭실대 중앙대 등의 특기자 전형 조건을 맞춰 놓으셔야 합니다. 너무 수많은 학생들이 실기전형만을 향해 내달리고 있습니다. 이건 희망고문입니다. 한 학생 학생의 안정화된 커리큘럼을 맞추어 짜고, 재수 없이 입시를 치룰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저는 대학에 와서도 등단을 목표로 계속 글을 쓰고 있습니다. 대학에서도 만해 학교 1등을 할 정도로 수준 높은 습작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고교생 백일장 수준은 등단 수준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상을 타는 건 사실 쉬운 일입니다. 그 외의 어려운 것은 성적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 비교과를 입학사정관에 맞추어 관리하는 것, 학생부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기전형만으로 입시한 선생님들은 꼭 제가 아니어도 과외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사실 동국대 실기전형은 장원급제에 가깝습니다. 운이 좋아 붙은 사람이 허다하기에 그분들은 한국 입시 현 상황에 대해 무지합니다. 꼭 한국 입시 실정에 대해 잘 알면서도 전문화된 시 능력을 갖추신 선생님께 과외 받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동국대 실기 전형만 준비하다가 입시를 실패하여 삼수까지 하고 포기하는 주변 친구들을 너무 많이 봐왔습니다. 신중하게 신중하게 안전하게 또 안전하게 입시를 치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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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상 어떻게 실력을 쌓는 것인가.
- 사실 단순합니다. 고교생 입시 수준은 놀라울 정도의 상상력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시어노트 만들기, 발상 연습, 소재 준비, 시작 노트 작성, 필사 정도만 해도 충분합니다..
1. 폴더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고 학생에게 작품 관리를 시킵니다. (중복투고를 막고 작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함)
2. 필사해야 하는 시집 / 소설집 목록을 알려줍니다. 대부분 묘사 늘리는 작품 중심입니다.
검사하고 이에 대해서 같이 소재를 만들고 스토리텔링을 만들어줍니다. 숙제만 잘하면 됩니다.
3. 즁요 대회 한달 전에 수상작을 보여주고 대회를 분석합니다. 대회 분석 예시는 파일로 제공합니다. (- 이는 개인적인 수업 중요 자료라, 파일 삭제하였습니다.)
4. 대회에서 작품 활용법 지도, 어떤 시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기존의 지식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지도합니다.
위와 같은 준비로 2018년 3월에 동국대에서 있던 전국 만해 백일장에서 과외 1달 만에 수상하였음.
위와 같은 준비로 2018년 성균관 백일장에서 과외 1달 만에 수상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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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수상을 하던 수상을 하지 않던 학생들에게 작품 복귀를 반드시 시킵니다. 떨어졌다면 왜 떨어졌는지, 붙었다면 왜 붙었는지 원인 분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상을 탔더라도 왜 1등이었는지, 무엇이 부족하여 2등이었는지 알아야 다음에 실수가 없습니다.
5. 함께 소재를 의논하고 만든 스토리텔링으로 학생들에게 초고 작성을 오더합니다. 숙제로 초고를 가지고 오면 다시금 피드백을 주고 스스로 고칠 수 있게 돕습니다. 추후 제가 최종 퇴고를 하여 완벽한 작품들만 퇴고폴더에 모읍니다. 퇴고폴더에 작품이 모이면 모일수록 바쁜 입시철에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6. 비교과 관리, 내신 관리, 자기소개서 관리, 스팩 관리
-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사실 고교생 백일장에서 수상을 하는 것은 너무 쉽습니다. 이미 수상자는 대회전에 나와 있습니다. 어려운 것은 비교과 및 내신 관리입니다. 같은 입시 기간을 치룹니다. 누구나. 하지만 결과는 다릅니다. 비교과와 내신이 관리가 잘되어 있으면 연대 창의인재전형, 성균관대 성균인재전형, 이대 자기추천,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건대 자기추천, 중앙대 다빈치 인재 전형, 한양대 다이아몬드 전형, 동국대 두드림 전형, 등 다양하게 넣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안되면 힘들게 입시를 치루고 명지대에 멈추게 되는 것입니다.
- > 독서활동은 무엇을 넣어야 하는지, 동아리는 무엇을 해야하고 학생부에는 어떻게 기재하도록 해야 하는지, 교내상은 뭘 만들어야 하는 지 정말 중요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쓸 것이고 어떤 인재 상으로 맞추어 학생부를 관리할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 입시란 건 돈으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강남 입시학원에 일할 때 캄보디아니, 베트남이니 해외 봉사를 이력으로 생각하는 학생들 너무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 건 아무 데도 소용없습니다. 자기 꿈과 연결된 봉사활동과 비교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캄보디아가 대학을 보내주지 않는 것처럼요.;;
비교과, 학생부, 수상실적 등을 최선으로 이끕니다.
수상은 물론이고 단연컨대 최고의 입시 컨설팅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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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학생들과 작업했던 작품들 첨부합니다.
엄마의 찻집 - 동국대 차하
시장통 너머 시간이 뒤집어진 골목길
낡은 나무 간판을 길러온 전통찻집이 있다
한 사람의 티타임을 위해 달여진 달맞이차
엄마도 이 골목에 가게를 내놓으려고
매일 밤 산달을 앓았을까
새파란 머리의 어머니
무녀리 동생과 아버지 놀이공원, 회전목마
유년의 기억도 찻잔 안에서 회전한다
꽃물 자작한 차의 맛을 알게 되었을 때
눈앞에 서있던 반백의 어머니
매달 기다리던 보름이
얼마 전 문을 닫았다는 것은 농담이 아니겠지
엄마를 대신해 차오른 달맞이 꽃차,
위로 엄마의 주름진 얼굴이
보기 좋게 피어오른다
계절과 계절 사이 시계의 초침은 연중 흐르고
‘가을철 인기 꽃차’를 검색하시는 어머니
새 화분을 들이려 달맞이 화분을 치운다
이만하면 됐지 싶다
이만하면 잘 살았지 싶다
찻집을 들르는 사람들의 수다가 흐드러지는 오후
새파란 어머니의 가냘픈 손목시계는
찻집 모퉁이에서 끓는 점을 기다린다
귀퉁이가 깨진 찻잔 안에서
어머니, 단잠을 자고 있는 중이다
벽의 서사 - 대산 2등
월요일의 입자가 다시금 한 주를 일으키면
모래바람을 일으켜 오늘의 운세를 점치던 아버지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다박거리던
신발 뒤축이 새벽녘을 펼쳐낸다
몇 년 째 완공되지 않은 벽면 앞
철골들을 이고 나르던 아버지는
평평한 담장을 투박한 손으로 쓸어내린다
손길이 닿을수록 점점 벌어지던 균열들
아버지는 정성 어린 손길을 여전히 멈추지 못하는데
내달릴수록
고운 시멘트 입자 속으로 부서지던
아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들
이것 역시 벽이다
일터로 나간 아비는 안전모를 조이고
주말 야근에도 끝내 매우지 못한
커다란 벽을 바라본다
질퍽한 삶의 무게를 한 술 떠
붉은 벽면 위에 올려놓으면
이내 목선을 타고 땀방울이 흐른다
벽의 뒤편은 신의 손길도 피해간 자리
우리들은 신도 포기한 한 줌이다
아비는 나지막한 틈과 틈 사이로
내일의 운세를 가늠 하려하는데
즉석복권 같은 희망은 이미 사라진 곳
이곳은 담장 밖이다
생의 입자들 때문에 눈을 비비던 아비와
눈물을 머금고 더욱 곱게 섞이던 시멘트는
고루 섞여 오늘도 세상의 벽을 만드는데
영원히 허물어지지 않을, 높은 벽을
아비는 하염없이 바라보았다
-------------과외학생들과 작업한 작품들 첨부합니다.---------------
- 입시가 아무리 어렵다고해도, 결국 모두가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정성으로 가르치면 반드시 성과가 있으리란 것을 믿습니다.
혹 서울이나 경기권 학생이 아니어도 온라인 수업만으로도 충분히 성과를 내실 수 있습니다.
편하게 상담만 하셔도 됩니다. 연락주세요~
무료상담입니다.
010 9920 1869